21세기는 국제화, 정보화 시대입니다.
국가와 민족의 경계가 차츰 엷어져 온 세계가 지구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화 추세에서 국가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 지자체, 산업체가 보다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협력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1992년의 ‘창의’, ‘신념’, ‘공헌’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한 한서대학교는 항공(Airline), 공항(AirPort), 디자인 특성화를 통해 대학역량이 집중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의 창조적 선순환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지속적 노력의 결과로 한서대학교는 이번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항공/공항/디자인에 대한 뛰어난 특성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본 대학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설립초기부터 지속해 온 항공/공항/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인프라 확보를 통해 타 대학과 차별화 되는 교육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산학협력 연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LINC3.0사업단의 노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대학의 연구와 지역사회의 산업기술개발 방향을 연계, 사업화를 추진하여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끊임없는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한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본교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연구 개발 장비 및 시설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기여함과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한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이러한 산학 지자체 협력을 통해 지역의 산업발전, 문화/복지 수준의 제고 및 지역 공동체 형성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전 생애에 걸친 자기계발과 직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지방자치와 행정의 발전을 위한 정책센터로 기능하면서 지역의 총체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우리 한서대학교 LINC3.0사업단에 대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서대학교 LINC3.0 사업단장겸 산학부총장 김현성